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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축구혁신위' 출범...박지성·이영표, '판' 바꿀까? / YTN

2026-07-06 1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계기로 드러난 대한축구협회 혁신을 위한 K-축구 혁신위원회가 잠시 뒤 출범합니다. 한편 '지역 비하'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는 상대 학교였던 광주제일고를 선수들을 직접 만나 사과합니다. 관련 내용 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홍명보 전 감독이 지난주에 LA로 출국을 했고요. 그리고 축구대표팀 귀국 이후 불거진 갈등설을 부인했습니다. 사실 축협에서도 이 갈등설을 부인한 상황인데 지금 이 상황 어떻게 진단하고 계십니까?

[최동호]
일단 일반적인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이슈가 터졌을 때 흘러가는 일반적인 맥락과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언론 보도에서 이슈를 키우죠. 의혹이 제기되고 이슈가 커지면 시간이 지나가고 난 뒤에 당사자들의 해명이 나오는데 대부분 다 거부합니다. 예를 들어서 축구협회도 조별리그 끝나고 닷새 만에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일단 죄송하다는 사과가 있었고 그다음에 일부 보도에서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축구협회로서 일단 부인하고 보자는 입장일 수도 있겠는데 대표적으로 클린스만 감독 때 있었던 아시안컵에서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충돌이 있었죠. 이것도 의혹이 제기될 때 부인했습니다. 부인하다가 어쩔 수 없이 인정할 만한 정황까지 갔을 때 그때서야 인정했거든요. 때문에 축구협회가 좀 더 객관적으로 있었던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옳다라고 보고요. 그런데 이게 만약에 홍명보 전 감독이 잘 생각해야 될 게 월드컵이 뭐라고 월드컵 끝났는데 한쪽에서는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축구협회에서는 그게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무슨 진실게임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월드컵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국민들 궁금한 걸 풀어주면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홍명보 감독이 해명해야 되거든요. 때가 되면 얘기하겠다라는 식의 회피가 아니고 홍명보 전 감독이 해명을 하고 사과를 하는 게 지금 월드컵과 관련된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다음 단계로 스텝을 밟아나갈 수 있는 가장 건강한 행동이죠....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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